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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딥러닝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버들은 빅데이터 관리에 탁월한 성능을 위한 최적의 아키텍처로 설계됐으며, 고효율·고용량의 스토리지 및 최첨단 네트워킹 등의 유연한 옵션을 통해 딥러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 인프라를 제공한다.
1U에서 10U에 이르는 다양한 폼팩터 라인업으로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28코어 6TB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한, 전원 이중화가 가능한 티타늄 및 플래티넘 등급의 전원 공급장치가 장착돼 최대 96%의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테슬라 V100과 P100, M60, M10, P4, 그리고 T4 등 최대 16개 GPU를 통해 트레이닝과 추론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1029GQ와 4029GP, 9029GP 시스템 라인은 PCI익스프레스와 함께 고속 NV링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병렬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최대화한다.
OpenBLAS, NumPy, Tensorflow, PyTorch와 같은 다양한 딥러닝 라이브러리를 기본 지원하며, 추가적으로 PyCaffe, MXNet, Theano 등 최신 또는 지정 버전의 기타 딥러닝 프레임워크, Jupiter 기반의 원격 웹 개발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도커 이미지 빌드 및 컨테이너 실행 등 도커 관리에 필요한 스크립트와 도커 사용 방법 및 튜토리얼과 매뉴얼도 제공해 도입과 이용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김성현 슈퍼솔루션 대표는 “딥러닝 시스템 구축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위험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행위의 손실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슈퍼솔루션의 딥러닝 솔루션은 이러한 변화를 원하는 기업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혁신을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
y1333@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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