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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라드웨어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관리를 책임질 스트리 나이두(Stree Naidu)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아태지역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나이두 부사장은 20여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살려 라드웨어의 성장 상승세에 가속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와 보안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20여 년간 아태지역에서 쌓아온 기술, 채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보안 분야의 전문성이 라드웨어의 비전과 잘 부합해 합류하게 됐다”며 “ADC와 보안 분야에서 균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클라우드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라드웨어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아태지역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나이두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ADC와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한 다양한 지원책과 전략을 마련해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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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리 나이두 라드웨어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라드웨어와 장기간 협력하며 숙련된 엔지니어를 보유할 수 있게 된 한국 파트너들의 성공 사례와 같이 각 나라별 강점을 수용해 중장기적으로는 아태지역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ADC 시장 선두 고수
나이두 부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파트너와 고객을 지키고 비즈니스를 키워 나가는 것이 나의 임무다”며 “그간의 성공적인 정책은 계승하고 노하우를 접목한 새로운 전략도 마련해 한국 팀과 파트너를 독려하고 신뢰를 다져 ADC 시장 선두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라드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면서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엔드 ADC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알테온 D라인의 장점을 강화한 올인원 ADC인 알테온 7 시리즈와 함께 통신사, 대형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알테온 9800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드웨어는 한층 강화된 ADC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에 가속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파트너 확대로 보안 시장 공략
나이두 부사장은 “보안 시장 역시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본으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해 성장에 가속을 붙이고, 클라우드 분야 파트너 확대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 “라드웨어는 보안에 대해 능동적일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투자, 성장 비전이라는 확실한 차별화를 갖추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까지 녹아들어 있어 한국 기업들과의 경쟁에도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라별로 전략 차이는 있지만 성장 지속과 함께 고객 및 파트너에게 신뢰받는 라드웨어가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다”며 “라드웨어와 장기간 협력하며 숙련된 엔지니어를 보유할 수 있게 된 한국 파트너들의 성공 사례와 같이 각 나라별 강점을 수용해 중장기적으로는 아태지역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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