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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국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의 상생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과 네이버웹툰이 후원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2016년 제1회에 150여 게임개발사가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3년간 320여개에 달하는 게임이 참여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중소 모바일게임 분야의 개발 및 유통 활동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약 30개의 중소 및 인디 게임을 발굴해 지원했다.
특히 이번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기존 진행 방식과는 다르게 사업기간 내 매월 우수 ‘원스타 게임’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옥외 마케팅 ▶원스토어 기프트카드 지원 ▶원스토어 사전예약 쿠폰형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 및 최우수 게임대상 최대 1천만원의 상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게임 대상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 게임팟을 3개월 무상 지원하며 1개 업체를 선정해 네이버 웹툰 특별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파트너쉽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정은 9월 ‘원스타’ 게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 전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게임개발자 및 관계자들을 위해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7월 29일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무료이며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게임 개발자 및 업계 종사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원스토어 측에 감사하다”며 “원스토어와 함께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의 원석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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