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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소규모 기업 및 사무실에서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액세스 포인트나 IP 감시카메라, IP 폰 등 디지털 장비에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탑재한 10포트 기가비트 스마트 매니지드 프로 스위칭 허브 ‘GS110TP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기어 GS110TPP는 8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업링크 연결을 위한 2개의 전용 기가비트 포트도 갖췄다. PoE를 지원하는 GS110TPP는 8개 포트 모두에서 총 12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넷기어 GS110TPP는 소규모 기업에서 네트워크 관리에 필수적인 관리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트래픽 모니터링’, ‘포트 미러링’, 접속 문제 발생 시 스위치들의 케이블 진단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케이블 테스트’, 스위치간의 원활한 트래픽 최적화를 위한 ‘포트 및 택 기반 우선순위 지정’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802.1Q 기반 VLAN’, 자동 DoS(Denial of Service)’ 방지 등의 기능도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원격지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인사이트 앱을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관리 기능 역시 제공한다.
넷기어 GS110TPP는 없이 작동해 쾌적하고 조용한 사무실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지속적인 운영비용 절약을 위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견고한 메탈 케이스 디자인으로 소규모 기업체에 안성맞춤으로,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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