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IT데이터 전문기업 굿어스데이터(대표 전상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 2019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미드마켓(Mid-Market) 부문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오라클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의 혁신을 이끈 파트너의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굿어스데이터가 수상한 아시아태평양 미드마켓 부문 올해의 파트너상은 아시아태평양 각 지역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중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굿어스데이터는 IT데이터 중심 전문 기업으로, 지난 15년간 축적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기업들에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컨설팅, 설계, 구축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전상현 굿어스데이터 대표는 “지난 7월 국내 오라클 파트너상 수상에 이어 아태지역에서도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라클과 함께 긴밀하게 협업해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국내 대표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어스데이터는 2004년부터 오라클과 함께 공공, 제조, 교육기관, 유통 등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렛대 역할을 수행 중이다. |
kang@datanet.co.kr
KT, ‘28GHz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