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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무선 증폭기 나이트호크 EX7700(좌)과 EX8000(우) |
[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8000 및 EX77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및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10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소비자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에 넷기어 와이파이 증폭기 제품을 구매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이벤트 응모를 하는 전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및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게 된다. 특히 기존 넷기어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넷기어 와이파이 증폭기를 추가로 구매할 경우 2배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소비자 이벤트 행사 제품인 넷기어 나이트호크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8000 및 EX7700은 각각 무선 통합 속도 AC3000 및 AC2200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가정 및 사무실 내에 무선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데드 스폿에 설치해 무선 속도 향상 및 무선 거리 확장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 무선 와이파이 증폭기는 넷기어 고유의 패스트 레인3 기술을 적용해 와이파이 공유기와 증폭기 사이에 광대역 무선 백홀을 만들어 기존 증폭기가 여러 장비와 동시에 접속 시, 높은 데이터 손실률을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고성능 쿼드코어 퀄컴 프로세서가 장착된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8000과 EX7700은 자사의 모든 무선 공유기는 물론 타사의 와이파이 공유기와도 동시 호환이 가능하며 기존 증폭기들이 공유기와 다른 별도의 와이파이 이름을 사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공유기에서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을 EX8000 및 EX7700에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로밍 기술을 통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4GHz는 물론 5GHz 밴드에서도 모두 작동하는 트라이 밴드 지원 제품으로 많은 장비들이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스마트 커넥트 기술을 통해 최적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어 듀얼 밴드 와이파이 증폭기 대비 최대 2배의 속도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WPS 버튼 하나로 기존 공유기와 원터치 연결이 가능하며 각각 4개 및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TV 및 게임 콘솔 등과 같은 유선 장비와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더불어 MU-MIMO 기술을 통해 여러 대의 장비에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랙 없이 빠른 두 배의 속도를 제공한다.
그 외에 무선 장비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그 방향으로 신호를 집중 전송하는 빔포밍 플러스 기술 지원, 고성능 안테나 탑재, 액세스 포인트 모드 지원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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