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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원격근무자용 `파이어박스 엑스 에지`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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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19일 00:00:00 |
[dataNet]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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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테크놀로지는 지사, 중소/중견 기업(SME) 및 원격 근무자의 요구를 지원하는 통합 보안 장비인 `파이어박스 엑스 에지(Firebox X Edge)`를 발표했다. 파이어박스 엑스 에지 장비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저렴한 가격대로 네트워크의 가장 말단 지점까지 상용 등급의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장비가 중앙 사이트에 위치한 기존 파이어박스 엑스 장비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 고객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포괄적인 중앙 관리 및 모니터링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또 파이어박스 엑스 에지 라인은 단일 통합 솔루션 내에서 방화벽, VPN, 무선 보안, 웹 필터링 및 매니지드 데스크탑 AV 성능을 지원한다. 스테이트풀(Stateful) 방화벽과 VPN을 갖춰, 오늘날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과 지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NAT-기반 장치에서 제공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보안 수준을 제공할 수 있다.
워치가드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Managing Director)인 제프 허머지스(Jeff Hurmuses)는 “파이어박스 엑스 라인의 확장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에게 자사의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의 코어는 물론, 네트워크 주변에서 상용 등급 보안을 실행할 수 있는 이점을 실현했다"며 "파이어박스 엑스 에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제품 구매 후 즉각적으로 안전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에, 소규모 기업이나 원격 사이트 환경에서는 보안 전문가의 도움을 거의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워치가드는 설치, 관리 및 모니터링을 보다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언급했다. <장윤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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