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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 데이콤과 유해트래픽 차단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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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27일 00:00:00 |
[dataNet]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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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 코리아(대표 정윤연 www.radware.com)는 데이콤(대표 정홍, www.dacom.net)과 제휴를 맺고 자사 침입방지시스템(이하 IPS) 장비인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이하 AS)를 임대·제공하는 ‘유해트래픽 차단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데이콤의 보안 아웃소싱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되며,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웜바이러스 등과 같은 각종 유해 트래픽을 실시간 차단하는 IPS를 고가의 장비 구매 부담 없이 월 이용요금만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초기 비용투자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쉽고 저렴하게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인터넷과 고객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입구에 ASI부터 ASIII까지 고객 시스템 사양에 맞춘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인터넷을 통해 유·출입 되는 모든 유해 트래픽 차단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라드웨어 코리아의 정윤연 지사장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보안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 장비를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기업이 많았다”며 “라드웨어는 데이콤의 보안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많은 업체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라드웨어의 보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신청 및 문의는 데이콤 정보보호사업팀(0505-888-3986) 또는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장윤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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