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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 보스니아 BH텔레콤에 스마트에지 제품군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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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31일 00:00:00 |
[dataNet]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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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네트웍스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텔레콤(BH TELECOM)의 전국적인 광대역/IP 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ADSL 광대역/IP 액세스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이 네트워크는 전후 복구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레드백의 스마트에지(SmartEdge) 서비스 게이트웨이 플랫폼과 넷옵 폴리시 매니저(NetOp Policy Manager)를 바탕으로 지능형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임대 회선 및 프레임 릴레이 터미네이션, MPLS VPN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레드백의 마르코 완더(Marco Wanders)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신뢰성, 유연성, 확장성을 갖춘 지능형 광대역 네트워크로 전국적인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BH텔레콤은 대도시의 중심부에서 광대역/I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 다른 도심 및 교외 지역까지 광대역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백의 스마트에지 서비스 게이트웨이 플랫폼은 업계 최고 수분의 가입자 관리 시스템인 SMS 제품군의 강점인 B-RAS를 스마트에지 플랫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것으로, 역동적인 정책 실행을 통한 가입자 관리, 통신업체급 IP 라우팅, ATM 중개, MPLS VPN, 멀티캐스트 및 고급 비디오 기능, 고성능 QoS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강석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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