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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금융감독원에 보안 관제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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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3월 08일 00:00:00 |
[dataNet]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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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대표 조석일 www.coconut.co.kr)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전자공시 시스템에 보안관제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은 상장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 등 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기업공시 시스템이다.
코코넛은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 IDS 관리, 통합적 보안 분석 등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제공하여 사용자의 안전한 접근과 신속한 정보 전달 위한 보안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탐지된 이벤트를 분류하여 중대한 이벤트만을 선별해 통보하는 `이벤트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서비스와 탐지된 이벤트의 오탐지 여부와 최신 취약성을 탐지할 수 있는 `시그너처(Signature)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침입탐지시스템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오탐지를 최소화하여 실질적인 공격을 탐지, 대응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 이번 코코넛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 관리 체계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전자공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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