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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시노 리커버리원 |
| 실시간 백업 수행·원하는 시점으로 즉시 복구 … 이벤트-주소 스토리지 기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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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4일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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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제 단 1분, 1초의 데이터 손실도 허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 이에 실시간 백업과 원하는 시점으로의 즉시 복구를 특징으로 하는 CDP 솔루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수많은 CDP 솔루션이 존재하는 가운데 맨도시노의 리커버리원은 주석 기능으로 차별화된 CDP기능을 제공한다. 리커버리원은 인솔시스가 국내 총판으로 공급을 담당한다. <편집자>
맨도시노 리커버리원
비즈니스 연속성 고려한
엔터프라이즈 CDP 솔루션
실시간 백업 수행·원하는 시점으로 즉시 복구 … 이벤트-주소 스토리지 기능 제공
최근 단순히 백업 및 복구 중심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에만 관심을 가졌던 과거와는 달리 서비스의 연속성을 고려한 실시간 백업, 그리고 장애 발생시 원하는 시점으로 즉시 복구할 수 있는 개념의 CDP 솔루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국내시장에서 CDP는 초기 진입단계로 인식되고 있지만, 내년이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데이터 백업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문제가 되고 있는 백업윈도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실시간 백업을 구현하며, 복구 중심의 최적화를 제공하는 CDP 솔루션이 각광받는 것은 당연하다.
연속적인 데이터보호, 즉 CDP 기술을 근거로 만들어진 복구관리는 오프호스트의 다양한 처리요구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냅샷을 만들며, 관리자가 단지 사전에 선택된 시점이 아닌 원하는 어떤 시간의 시점 또는 프로세스로 즉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응용 프로그램과 교류
일반적인 CDP 제품들로부터 멘도시노(Mendocino)의 리커버리원(RecoveryONE)이 차별화되는 요소는 바로 이벤트-주소 스토리지(event-addressable storage) 기능이다. CDP 타임라인(timeline)에 응용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들의 정보를 담은 주석을 달 수 있게 하는 이 기능으로 CDP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과 교류하게 된다. 리커버리원과 같은 복구관리 솔루션들은 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 요구돼는 광범위한 적용을 위해 구조화된 데이터 환경은 물론 비 구조화된 데이터 환경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기에 애플리케이션과의 교류는 매우 중요한 부문이다.
리커버리원의 첫번째 목표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빠르고 확실한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곧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에서 가장 중시되는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 백업윈도. 연속적인 데이터 캡쳐는 보호돼는 애플리케이션들과 충돌 없이 데이터 보호운영을 가능해야 하며, 백업윈도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 RPO. 어떤 시간 시점 또는 어떤 프로세스의 시점, 그리고 가장 현재 시점들으로 복구가 가능하도록 실시간 데이터 캡쳐가 이뤄져야 한다.
■ RTO. 싱글 타임라인에서 독창적인 시간과 이벤트 지정 가능 스토리지 개념은 어떠한 장애 상황에서도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복구를 신속하게 하는 최적의 복구시점에 대해 신속하고 쉬운 선택을 가능케 해야 한다.
전통적인 백업제품들과는 달리 리커버리원은 어떤 ‘백업윈도’도 강요하지 않는다. 또한 미리 지정된 몇몇 백업 복구만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다. 복구시점이 선택되면 리커버리원은 테이프와 포인트-인-타임(point-in-time) 스냅샷을 조합한 힘든 여러 단계의 복구과정을 피하기 위한 스냅샷을 즉시 생성하며, 모든 복구들은 복구속도와 신뢰도를 위해 디스크로부터 직접적으로 서비스된다. 이처럼 가능한 복구시점들이 모두 소급 가능하기 때문에 리커버리원은 논리적인 파손과 지워진 파일/볼륨복구에 매우 뛰어나다.
복구 최적화
리커버리원은 최적화된 복구 윈도와 함께 기존의 데이터 보호 기반 구조상에 존재한다. 사용자 설정 윈도 내에서 어떤 시점 또는 프로세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것들로부터 읽기/쓰기 가능한 스냅샷이 즉시 생성되게 된다. 이 스냅샷들은 리커버리원으로 복구나 테이프 백업, 테스팅, 분석,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개발과 같은 오프 호스트 프로세싱 작업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최적화된 복구 윈도내에서 데이터의 수명이 오래되면 오래된 데이터들은 자동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정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로 전달된다. 모든 백업 업무들은 여전히 백업 콘솔로부터 스케줄돼지만 프로텍트 서버(응용서버)들은 백업 부하로부터 완전히 격리된다. 리커버리원은 이러한 통합기능을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교육 투자를 유지하면서 현재의 데이터 보호 인프라를 보완하고 확장시킬 수 있다.
리커버리원의 콘솔은 장애 발생 시 최적의 복구 시점을 선택 가능토록 타임라인과 이벤트라인 양쪽 모두를 함께 보여 준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관리자가 매우 신속하게 복구 시점을 선택함으로써 데이터의 손실과 복구시간을 최소화하게 된다. 단 한 번의 작업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베이스 체크포인트와 같은 클린 포인트로부터 디스크 기반 복구를 수행하는 능력으로 리커버리원은 절대적인 복구시간을 최소화 시킬 수 있으며, 어떠한 복구 시점에서도 RPO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Z확장성·가용성 뛰어난 아웃오브밴드 아키텍처
리커버리원은 엔터프라이즈 클래스의 성능, 확장성, 가용성이 뛰어나도록 아웃오브밴드(out-of-band) 네트워크 기반 아키텍처로 설계됐으며, 데이터탭(Data Tab)이라 불리우는 가벼운 컴포넌트를 통해 각각의 프로텍티드(Protec ted) 서버에서 연속적인 캡쳐를 수행한다. 데이터탭의 가벼운 디자인은 호스트 기반의 컴포넌트들의 사용을 원치 않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컴포넌트들이 인텔리젼트 스위치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어레이, HBA와 같은 다른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쉽게 이동하는 것을 지원한다.
리커버리원은 리커버리스토리지(Recovery Storage)라 불리는 네트워크에 위치한 분리된 데이터 저장소를 통해 복구 서버 데이터 저장소를 저장하게 된다. 리커버리원의 확장성 있는 아키텍처는 스토리지로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가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도 미들레인지 스토리지를 리커버리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즉, 공유되는 볼륨의 스토리지 서브시스템들을 리커버리스토리지로 지원함으로써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림 1>이 나타내는 구성은 로컬 프로텍션 구성이지만, 이를 확장시켜 멀티-사이트에 대한 재해 복구도 가능하다. 광역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 스냅샷이나 연속적인 데이터 보호 스트리밍을 이동시킬 수 있는 복제 인터페이스를 통해 리커버리원은 원격지로부터의 복구를 지원하게 된다.
리커버리원은 블록 기반의 복구 솔루션이다. 다양한 개방형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플랫폼들에 대한 볼륨관리 또는 파일시스템조합의 설정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와 파일시스템 환경에 대한 복구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커버리 서버는 인텔기반 어플라이언스로 리눅스 또는 윈도 OS를 사용하지만, 리커버리원 솔루션은 유닉스, 윈도, 리눅스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오라클, SQL 서버, DB2 UDB, 사이베이스, 익스체인지 등을 모두 지원한다.
■ 문의 : 인솔시스
■ 전화 : 02-785-9045~7
■ www.innso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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