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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분야의 정밀재료공학 솔루션 및 평판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의 선두 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성남시의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노트북 100대를 분당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트북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의 직원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하드디스크를 바꾸고 새롭게 수리했다. 또한 고성능 처리속도와 메모리 사양을 갖추고 있어 가정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분당종합사회복지관은 기증된 100대의 노트북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분당종합사회복지관의 정보화 교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노트북 기증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노트북 기증 이외에도 자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의 탄천 숲 조성을 위해 지원금을 기부하고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한국해비타트 태양광 주택 건설 지원,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실천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제이 컬리(Jay Kerley) CIO는 “새롭게 수리된 직원들의 노트북이 지역 아이들의 교육에 사용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노트북 기증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부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kang@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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