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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11월 한 달간 서울 및 전국의 주요 공단 지역을 직접 방문해 중견중소기업용 솔루션을 소개하는 ‘2014 SAP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AP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최소 600여곳의 기업과 만나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로드쇼는 주요 지역들을 순회하며 각 지역 중견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 및 최신 인메모리 컴퓨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에 관한 세미나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언제든지 SAP의 부스를 방문하면 일대일로 업체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AP코리아는 11월 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를 시작으로, 4일부터 이틀 간 인천(남동공단·부평·부천·송도), 6일부터 이틀 간 경기(안산·시화·시흥), 10일부터 3일간 충청(천안·신탄진·진천·아산·오창), 13일부터 이틀 간 전라(광주·여수·군산), 17일부터 10일간 영남 (대구·영천·경산·구미·포항·경주·울산·양산·부산·창원)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형원준 SAP코리아 사장은 “평소 국내 중견중소기업들과 긴밀히 협업해온 SAP는 현장으로 나가 직접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로드쇼를 마련했다”며, “SAP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SAP의 우수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순화를 통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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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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